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디 블루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능력 == 3부의 [[허밋 퍼플]]처럼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정보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스탠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전투 방식이 단순히 치고받는 것에서 서로의 능력을 알아내어 허점을 찌르는 것으로 변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탠드이기도 하다. 게다가 공식 설정상 아바키오는 호위팀 중 맨손싸움에 가장 능한 전직 경찰이라서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본체의 주먹질로 메꿀 수 있다.''' 비슷한 능력으로는 [[스톤 오션]]의 [[언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언더 월드]]가 있다.[* 본격적으로 스탠드 배틀이 주를 이루게 된 3부 이후로 4부를 지나 5부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본체가 전투력을 지닌 경우가 별로 없거니와 본체가 꽤 강한축에 드는 인물들을 추린뒤에 그 사이에 넣어도 전직 경찰에 현직 마피아인 아바키오정도면 상위권도 노려볼만하기에 진지하게 무디 블루스의 단점을 상쇄할만한 스펙으로 들만 하다.] 상대의 "흔적"을 찾아 "추적"한다는 점에서 아바키오의 전직인 "경찰"과 연관성이 보인다. 본체인 아바키오가 전직 경찰이었다가 부패와 [[이름 모를 경관|파트너]]의 순직으로 몰락했다는 점 때문에, 무디 블루스의 "과거를 재생하는" 능력은 아바키오 본인이 내심 과거를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어하므로 발현한 것이라는 설이라든지, 죽은 파트너가 스탠드의 형태로 아바키오를 돕는다는 설 등이 있다. 그리고 이 점에서 5부의 주제 중 하나인 결과보다는 진실과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에 정확히 일치하는 스탠드이다. 본체의 성격이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그럴듯한 이야기. [[배신자의 레퀴엠]]에서도 아바키오의 파트너인 이름 모를 경관이 총에 맞고 무디 블루스로 변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탠드가 본체가 가진 정신의 현현이란 설정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장면. 만약 경찰을 그만두지 않고 형사라도 되었거나 탐정 사무소 같은 걸 차렸으면 살인사건 해결이나 강력범 추적, 행방불명자 수색 같은 사건에서 정말 유용하게 썼을지도. 사건 현장에 가서 스탠드 한번만 쓰면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있으니 간단하다. 스탠드 능력 자체가 직접적인 법적 증거가 되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범인과 범행 방법을 특정할 수 있다면 다른 직접적인 증거를 탈탈 터는 것이 훨씬 쉬워지기 때문에 탐정물, 추리물에 나온다면 치트키나 다름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